2010年9月14日星期二

唠叨 ♥


늦게 다니지 좀 마 술은 멀리 좀 해봐 열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 듣니
不要太晚去上班,離酒精遠一點,就像是10歲的孩子般,聽不懂我說的話嗎?

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 보고 아이라 하는지 정말 웃음만 나와
真的只能苦笑,誰聽來都像是在對孩子說話,真的我只能苦笑

싫은 얘기 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
你不懂,為什麼我要說這樣讓你討厭的話

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 맘을 몰라
妳也不懂,我真正想要告訴妳的話

그만할까?
就這樣算了嗎?


만하자

就這樣算了吧


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
從一到十,一句一句都是為你好才說的話,對不想聽的你而言,卻只是嘮叨


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
就這樣吧,就這樣算了吧,我們所剩的時間,就算只是相愛也不夠啊


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
是打從心底想說的話,就算你不想聽,卻還是不得不說的話


그만하자 그만하자
就這樣吧,就這樣算了吧


너의 잔소리만 들려
我卻只聽見了你的嘮叨


밥은 제 때 먹는지 여잔 멀리 하는지 온 종일을 네 옆에 있고 싶은데
有沒有按時吃飯?有沒有和別的女人保持距離?想一整天都在你的身旁的我

내가 그 맘인거야 주머니 속에 널 넣고 다니면 정말 행복할 텐데
卻總是力不從心的我,如果能把妳放在口袋裡帶走,我一定會很幸福

둘이 아니면 안되는 우리 이야기
一定會成為一對的我們的故事


누가 듣는다면 놀려대고 웃을 이야기
不論是誰聽來都會驚訝和微笑的對話


그만할까?
就這樣算了嗎?


그만하자
就這樣算了吧


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
從一到十,一句一句都是為你好才說的話,對不想聽的你而言,卻只是嘮叨


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
就這樣吧,就這樣算了吧,我們所剩的時間,就算只是相愛也不夠啊


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
是打從心底想說的話,就算你不想聽,卻還是不得不說的話

그만하자 그만하자
就這樣吧,就這樣算了吧


너의 잔소리만 들려
我卻只聽見了你的嘮叨

눈에 힘을 주고 겁을 줘봐도
你的眼神,能夠帶給我力量,偶爾也會讓我恐懼

내겐 그저 귀여운 얼굴
但對我來說妳可愛的臉龐


이럴래 자꾸 (자꾸 너) 더는 못 참고 (참고 나) 정말 화낼지 몰라 (난 물라)
卻總是 (你總是) 讓我無法忍耐 (忍耐的我) 也許我真的會生氣 (我不知道)

사랑하다 말거라면 안 할 이야기 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면 나의 소리
如果不是因為愛你就不會說的話,總是比誰都更在乎你的我說的話


화가나도 소리쳐도 너의 잔소리마저 난 달콤한데
就算我會生氣,就會我會拉高音量,妳的嘮叨對我來說都是甜蜜的話


사랑해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내말 듣지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
因為愛你才會說的話,這樣的話,對不想聽的你而言,卻只是嘮叨


그만하자 그만하자 이런 내맘을 믿어줘
就這樣吧,就這樣算了吧,請相信我的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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